(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회장 김미복)는 지적ㆍ발달장애인을 상대로 남해군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다육 식물 키우기’ 수업을 열었다.

남해군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다육 수업은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지난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회의 수업시수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다육 식물키우기’ 수업에는 청소년 및 성인장애인 10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육’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체험하게 된다. 
이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독과 열 체크로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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