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7년, 잊지 말자 다짐했던 2014년 4월의 눈물이 마르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다. 아무것도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 영화배급사 시네마달의 다큐멘터리 <당신의 사월>이 남해 상주중 복합문화공간 ‘도담도담’에서 상영된다. 청소년은 무료이며, 성인 1인당 5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문의·신청 m. 010-2778-6106 / 010-774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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