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 채권종(고현 도마)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한국담배판매인회 정기총회에서 중부산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채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주변의 축하와 관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담배 판매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중앙회와 유기적으로 협의하겠다. 또, 조합원과의 소통에 노력해 어려운 점은 함께 헤쳐 나가고 유대관계 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 조합장은 중부산인 사하구, 서구, 중구, 영도구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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