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김도형
병원장 김도형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세흥병원은 1998년 1월 16일 세흥정형외과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 교육, 연구를 성취함으로써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

특히 관절, 척추 수술병원으로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으며 관절 수술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무릎, 엉덩이, 어깨, 발목, 상˙하지 관절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의료진을 통해 맞춤 자료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척추 수술에 관해서는 관절파트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통해 척추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온 열정을 쏟고 있으며 관절, 척추, 내과,

신경과 등 여러 전문의들이  환자의 질병을 조금이라도 소홀하지 않게 협진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내과와 종합검진센터, 신경과의 구축을 통해 각 파트의 전문의들이 환자들의 기본 질병예방 및 만성질환의 정기적인 관찰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병원은 뛰어난 의료 기술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기술에 따른 의료 서비스 역시 중요하다. 
그래서 세흥병원은 방문하여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때와 나갈 때에 건강과 행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내원하는 모든 환자, 보호자들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재부남해군삼동면향우회 간사와 총무를 역임하고 재부남수동창회, 남수산악회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곤(삼동) 향우가 세흥병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원무과에 정철석(창선) 과장, 종합건강건진센터에 김성진(남면) 실장도 남해 출신이어서 남해 향우들이 내원하였을 경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도형 병원장은 “저희 세흥병원은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며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 누구에게나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해 향우님들이 찾아주시면 정성을 다해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세흥병원의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종합건강검진센터, 재활운동치료이다. 수술 및 건강검진 상담문의 ☎051)805-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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