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설흘골프회(이하 설흘회)는 지난 18일 가야컨트리클럽에서 2월 정기라운딩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만나 회원들은 늦은 설 인사를 나누며 골프로 돈독한 정을 나눴다. 

박평배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하여 만나면 즐겁고, 하루빨리 다시 보고 싶은 화목한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집행부의 마음으로 많은 협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