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세이버 표창을 받은 유재규 소방교
브레인세이버 표창을 받은 유재규 소방교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5일 2020년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군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유재규 소방교에게 브레인세이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 표창에는 브레인세이버 외에도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등 3가지 종류의 상이 있으며, 그 중 “브레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신속 정확한 평가 및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성수 남해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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