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지난해 3월부터 화전(花錢) 10% 특별할인을 시행해온 데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일(월)부터 2월 10일(수)까지 8일간 화전 발행 한도를 기존 판매하던 월 2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확대하여 발행한다고 밝혔다.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가오는 설 명절 전 화전 유통을 확대하여 전통(공설)시장, 군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게 남해군의 설명이다.
지역활성과는 “화전 판매 확대발행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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