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5일 코로나 등으로 힘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쌀국수 13박스, 김 2종 36박스로 군 임원 5명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접 전했다. 
김옥자 연합회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 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을텐데 이번 기탁 물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였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남해군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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