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이 지난 6일 2020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사무소 인증패를 받았다. 고객 및 조합원에 대한 친절봉사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남해농협에 따르면, 2020년도 고객만족도조사 우수사무소 선정 기준은 2019년말 개인고객수 1100명 이상(지점 2700명 이상), 하나로고객수 300명이상(지점 300명 이상), 예수금잔액 200억원 이상, 여신잔액 50억원 이상의 전국 3495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2번의 유선 고객 만족도조사를 실시, 2회차 모두 S등급(95점이상)을 받은 사무소가 대상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고객만족도조사 우수사무소 인증패를 수여받은 남해농협 박대영조합장은 “먼저 고객과 조합원에게 친절과 봉사에 헌신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친절과 봉사뿐 아니라 사업성장도 중요하므로 임원과 직원이 협심하여 사업활성화 증대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에게 다양한 실익증진과 직원에게는 복지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2021년 신축년에도 고객과 조합원께 친절. 봉사정신으로 2년 연속 고객만족도조사 인증패를 수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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