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2021학년도 수시2차 면접시험을 지난 10일부터 부산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화상면접을 통해 수시2차 면접시험을 치르는 학과는 항공운항과, 작업치료과, 헤어디자인전공, 피부미용전공, 메이크업아트전공, 호텔제과제빵과 등 6개 전공학과로 공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면접시험 진행을 위해 대학본부에서 만든 표준 비대면 면접 규칙을 지키면서 효율적인 면접을 치러 화제가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감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비대면 면접시험을 준비했다. 철저한 사전 연습을 통해 불안요소를 해소하였으며 영상의 품질과 묻고 답하는 음성전달의 품질도 기술적으로 해결하였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비상 인력들이 전산소와 입시홍보처에 대기하는 등 만반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예치금 등록기간은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다. 

동주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여 9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으면서 3년간 100억을 지원받는 최우수 대학으로, 입학과 동시에 진로개발에서 시작하는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운영함으로 인해 대학알리미 취업률 2018년 공시에서 71% 취업률을 달성하였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취업률이 유지되는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소문나 있다. 

또, 2013년부터 5년간 진행된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을 마치고 교육부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자율협약형(Ⅰ유형)’에도 참여해 자율혁신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 개선, 기자재 구입 운영,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및 기타사업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19년~2021년)의 ‘후진학 선도형(Ⅲ유형)’에 선정되어 지역주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후학습 친화적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모범대학으로써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제공: 동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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