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협이 지난 15일, 내외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았다
카페형으로 새단장한 내부모습
카페형으로 탈바꿈, 고객 만족도 높은 남해농협 본점
카페형으로 탈바꿈, 고객 만족도 높은 남해농협 본점
카페형으로 탈바꿈, 고객 만족도 높은 남해농협 본점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은 지난 15일, 약 한달 간 진행됐던 조합원 및 고객 편익증대를 위한 창구환경개선 공사가 마무리된 기념으로 내방 고객에게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박대영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른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아쉽지만 개점식은 하지 않고, 기념품 증정으로 축소하여 진행했다”고 말했다.

남해농협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본점 창구환경을 기존 은행 이미지에서 청년 카페형 복합은행으로 완전히 탈바꿈해 고객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고, 이용 고객도 증가했다”며, “올해 임직원이 협심하여 예수금 및 대출금 증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사업이 크게 신장했으며, 이번 창구환경개선을 통해 방문 고객이 크게 늘어 사업활성화에 기대가 높다. 기존 조합원에게도 우리 농협 사업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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