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진 ‘도시재생사업’
주민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진 ‘도시재생사업’
  • 강영자 기자
  • 승인 2020.12.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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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사랑의 서각 문패’ 달아준 ‘사랑의 조각조각 팀’
지난 10일 열린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팀의 사랑의 서각 문패 달아주기
지난 10일 열린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팀의 사랑의 서각 문패 달아주기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단체인 ‘사랑의 조각조각팀’과 남해군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남해군 도시재생 사업구역 골목길에서 ‘서각문패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사랑의 조각조각팀은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서각문패 달아주기 운동’ 아이디어로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팀의 주축이 되는 이명심 씨와 문봉석 씨는 2018년부터 서각 작품전시회를 열어 왔으며 문봉석씨는 (사)한국서각협회 남해지부 지부장으로 제17회 대한민국 서각대전 특선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문봉석 지부장은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일원으로 재생사업에 기여 할 수 있는 게 뭘까 모색해왔다. 주민공모사업에 내가 잘할 수 있는 ‘서각’으로 주민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군민들이 서각과 더불어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명심 팀 대표는 “도시재생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온 한 사람으로서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은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길 때 완성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남해에 재능 있으신 분들이 많다. 이분들이 내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문패를 직접 전달한 장충남 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공모 사업이 매우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줘서 놀랍다”며 “다들 골목길에 볼거리를 생겼다고 좋아하신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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