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68연합회(회장 최부원)은 지난 15일 삼동면 양화금마을 해안을 대상으로 ‘가을 바닷가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68연합회 회원들은 양화금 해역의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양화금의 환경을 보존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최부원 회장은 “워낙 쓰레기가 많아서 치우는데 힘들었지만 회원들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