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은 지난 1일, 스포츠파크에서 31명의 임직원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스포츠파크는 외지 스포츠 선수들이 자주 방문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남해농협 임직원은 힘을 모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에 힘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농협은 지역민과 소통하고 보물섬 남해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