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나리아 알로에와 항바이러스
사포나리아 알로에와 항바이러스
  • 남해신문
  • 승인 2020.11.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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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 숙 허브와 알로에 농원 대표
김 한 숙 
허브와 알로에 농원 대표

 

본 농민이 앞서 쓴 글에서는 자연의 불균형 때문에 이 악성 바이러스가 생겼다는 것, 그리고 농민들의 이기심 때문에 흙이 살아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두 번째 글에서는 면역체계를 만들려면 남해에서 생산되는 아연식품에 대해 거론했으며, 미네랄 속의 미량 요소인 아연 원소가 부족할 때 여드름,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 화상염증 및 전립선과 뼈, 신장, 간 등 모든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원소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면역자와 비면역자의 차이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항바이러스성, 항면역, 항산화 식물인, 저의 농장에서 키우는 사포나리아 알로에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알로에는 백합과, 알로에속으로 분류되며 약용 알로에는 5~6가지이고 그 외 100가지 이상의 원예품종이 있습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양 스코트라섬, 하와이, 플로리다 주가 주 원산지이며 원주민들은 지금도 생약으로 상처 염증, 위장병 등 여러 병에 알로에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알로에를 재배하기 시작한 역사는 3500년 정도이며, 동의보감에는 초에, 혹은 노회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위장에 특효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 식물에 미친 것은 100가지 이상의 유효성분 때문입니다. 어떤 식물에도 이 정도로 많은 유효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을 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여성 알로에 전문가이신 소에다 박사님은 300가지 이상의 유효성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보다 더 좋은 식물은 이 지구상에 없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질병본부 정은경 본부장(이제는 청장이 되신)께 서신을 보내, 이 농민은 힘이 없으니 질본에서 이 사포나리아 알로에를 연구하여 이 안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정답은 모르나 해답은 알고 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베라 종은 껍질을 버리고 알맹이만 사용하지만, 사포나리아 알로에는 껍질 채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품종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 부작용인데, 사포나리아에만 그 알레르기 부작용이 없습니다. 30년 이상 제 농장에서 사포나리아 알로에를 껍질 채 소비해온 사람들 중, 알레르기 부작용이 생긴 적이 단 한번도 없음이 이를 증명합니다. 단, 알로에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요소가 있어 혈우병 환자, 임신초기, 월경과다인 사람에게는 금기입니다. 

모든 알로에가 똑같습니다. 알로에는 화상뿐 아니라 위염, 위궤양, 피부보습, 노화피부를 재생시키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췌장의 인슐린을 활성화 시키는 힘과 전립선의 기능 강화, 이 모든 것이 유효성분 중 알로에 울신, 알로에친, 알로에신의 중요 성분 덕분이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는 미네랄 속의 미량요소인 아연이란 원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아연의 하루 필요량은 성인 남성 10mg, 성인 여성 7mg, 소아 4mg 정도이며 석화굴 속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소고기, 콩, 알로에, 해풍 맞은 마늘, 시금치, 견과류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허나 약물로 과다 섭취시 두통, 구토, 구리 성분 등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니 되도록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알로에 이야기를 하다 아연으로 잠시 빠졌습니다. 알로에! 서양 인삼, 신비의 약초. 고 김정문 선생에게 사포나리아 알로에가 알레르기가 없고, 동양인 체질에 맞는 순한 알로에라는 사실을 배워 32포기를 기후 좋은 고향, 남해에 가져와 심기 시작해 이제는 전국에서 사포나리아 알로에 생산 원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35년동안 알로에를 키우면서 충이나 균제, 바이러스제 등 농약을 단 한 번도 친 적이 없음에도 병으로 상한 적이 없습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하우스 재배를 합니다. 허나 본 농민은 하우스 없이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항바이러스에 미친 농민이, 해풍의 미네랄을 알로에 껍질에 담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식물은 껍질에 항바이러스성 물질을 축적합니다. 왜? 식물은 한 곳에 머물며 살아야 하는 생명이기에 스스로 바이러스에 이기는 힘을 어릴 때부터 키웁니다. 그렇기에 가장 강한 항바이러스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악성 바이러스는 동물로부터 오며 이를 막을 힘을 식물이 갖고있다고 말한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 K교수의 말이 제 마음을 더욱 바쁘게 합니다.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하면서도 이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임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철저한 방역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허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을 비면역자가 아닌 면역자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운동, 스트레스 피하기, 청결,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단, 편한 마음.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행사 한번 가지 못하고 오랜 장마라는 악재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의지에 불을 새롭게 지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검색창에 ‘남해 김한숙’, 또는 ‘남해신문 사포나리아’를 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저의 알로에 외길 35년을 어찌 글 몇자에 다 담아내겠습니까? 

허브와 알로에 테마농원
남면 남면로 1229번길 10-7 
m. 010-2240-0473 김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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