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달 26일 거창군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달 26일 거창군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경상남도의 건전한 지역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황규열, 이하 경지협)는 지난달 26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창군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지협 월례회는 16개 회원사 가운데 밀양신문을 포함한 13개 회원사 대표이사, 발행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황규열 회장(밀양신문 대표)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역의 건전한 여론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신문 또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회원사 모두가 함께 합심하여 경지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어려운 시기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면서 거창군의 도움으로 월례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준 거창韓뉴스 백강희 대표와 아림신문 신진호 대표는 물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거창군 관계자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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