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복곡 금산 제2주차장에서 확장공사 성토작업중이던 덤프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2, 확장 공사가 한창이던 금산 제2주차장에서 25.5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작업 중 흙이 잘 쏟아지지 않자 차량 기사와 현장 인력이 상호 상황을 전달하며 차량을 움직이던 중, 바퀴가 허공에 빠지면서 순식간에 트럭이 옆으로 넘어가버렸다고 한다. 천만다행으로 차량 기사를 포함,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발주한 금산 제2주차장 확장공사는 지난달 중순에 시작했으며, 12월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