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남해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토촌 쇠섬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에 나섰다
남해교육지원청은 청렴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한채 청렴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진수)은 지난달 29, ‘11연안 가꾸기 운동에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청렴의식 개선을 위해 청렴 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11연안 가꾸기 운동은, 남해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한곳을 정해 연안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남해교육지원청은 본 운동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이와 같은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남해교육지원청은 토촌 쇠섬 주변에서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남해교육지원청은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지역과 관광지 주변 해안가 중심으로 11연안 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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