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이동중학교 등산모임 ‘돛들산우회(회장 김명철)’는 지난 25일 회동동 수원지 둘레길 트레킹으로 정기산행을 대신했다.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근교산행을 준비한 돛들산우회는 이날 회동교에서 출발해 오륜대-부엉산-상현마을까지 산책을 한 뒤 부산집 식당에서 하산주를 곁들여 점심을 먹으며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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