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시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 일대에 꽃양배추 4900본을 식재했다
미조면 시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 일대에 꽃양배추 4900본을 식재했다
미조면 시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 일대에 꽃양배추 4900본을 식재했다
미조면 시마을남녀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미조면 일대에 꽃양배추 4900본을 식재했다

미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 및 바르게살기 위원회(회장 감운홍)는 지난 21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새마을 꽃동산, 초전 남새정원 및 바르게살기동산에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 남·여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명은 미조면 관내 소공원 6개소에 꽃양배추 4,900본을 식재했다.

미조면에서는 식재 3~4일전부터 퇴비 및 정지작업 등을 통하여 꽃양배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었고, 식재 후에는 지속적인 물주기를 통해 꽃양배추가 뿌리가 잘 활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행남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작년에 새마을 꽃동산에 꽃양배추가 만개하여 아름다웠는데 올해도 식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미조면을 대표하는 꽃동산이 되도록 열심히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감운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도 겨울철 미조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미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행정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꽃동산을 잘 관리하고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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