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이 지난 21일, 전등교체 및 우체통을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이 지난 21일, 전등교체 및 우체통을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이 지난 21일, 전등교체 및 우체통을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이 지난 21일, 전등교체 및 우체통을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병춘)21일 거동이 불편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12세대에 LED 전등을 설치해주고, 희망소식 우체통도 달아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 생활하시는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로, 이번에 LED 전등이 설치된 한 어르신은 리모컨 전등으로 교체하니 앉아서나 누워서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그동안 우편함이 없었던 2가구는 그간 우체통이 없어 각종 고지서의 분실로 공공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애로점을 해결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병춘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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