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뱀띠)년생 향우들의 친목단체 대성회 10월 정기모임이 김해터미널 옆 수로갈비에서 열렸다.
정기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걱정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 보고 싶어서 월례회를 열었다. 다들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고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오늘 총무가 대상포진으로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했는데 건강 잘 챙겨서 오래 볼 수 있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이날 식사를 협찬한 하찬덕 회원이 준비한 돼지갈비로 맛난 저녁을 먹었으며 임창배 회원은 지난 장인상에 보내준 위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금일봉을 찬조했다. 
또, 박대윤 회원이 자녀결혼 소식을 전하는 등 회원동정을 소개하고 이후 친목의 시간을 이어갔다. 

(자료제공 : 박정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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