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점
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점

남해군이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에 소재한 기념품판매점의 운영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남해군은 현재 기념품판매점의 계약 기한이 오는 1027일 만료됨에 따라 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독일마을 관광지와의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독일문화체험센터 독일기념품판매점 운영자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남해군 독일마을에 거소 신고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재외국민 또는 외국국적동포로서 남해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및 같은 조례 시행규칙 상의 제반사항과 군에서 제시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수락한 자이다.

직접 시설물을 관리·운영하여야 하며,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서만 입찰 참가할 수 있다.

기타 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점 운영자 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 공고 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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