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지난달 22일 완벽한인생(대표 정학재)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벽한인생 정학재 대표는 제23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광부의 노래 수제맥주’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개발장려금 200만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지역인재 양성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완벽한인생(대표 정학재)은 독일마을 아래에서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운영 하면서, 남해 특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평소 관광남해 홍보 및 다양한 활동으로 솔선수범하고 있어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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