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남해지부(지부장 박미선, 이하 등불 남해지부)가 추석을 맞아 범죄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소외된 취약계층 14가정을 돌아보고 추석명절 물품을 지원ㆍ전달했다. 박미선 지부장은 “가장 풍요로워야 할 추석이지만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거나 피해 환경에 처한 가족들은 외려 더 움츠려드는 때”라며 “자그마한 정성이나마 작은 등불처럼 여겨 다시 삶의 소망을 품길 간절히 바란다”며 차선웅 사무국장과 등불 회원들과 함께 전달에 나섰다.
지역의 작은 ‘등불’이지만 살리고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남해지부, 추석맞이 14가정에 선물 전달
- 기자명 강영자 기자
- 입력 2020.10.08 10:59
- 수정 2020.10.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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