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쾌한 그녀들이 보물섬 남해로 왔다.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 다섯 명의 핫한 스타들이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 갬성캠핑’ 1순위로 남해를 택했다. 
JTBC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예능 ‘갬성캠핑’의 첫 촬영지로 선택된 보물섬 남해군.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상상 양떼목장과 고사리밭, 두모마을 방파제 등 남해 곳곳을 핑크색 캠핑카로 누비며 ‘남해만의 찐 감성 캠핑’을 그대로 담았다. 
오는 13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을 하는 ‘갬성캠핑’은 이국적인 남해를 5명의 스타들이 캠핑카로 여행하면서 캠핑메이트로 배우 송승헌이 등장해 더욱 분위기를 띄웠다. 

김명찬 관광콘텐츠팀장은 “한 치의 여유도 없는 삶 속에 작은 쉼표는 간절하지만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묶이면서 캠핑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방구석 여행만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고자 마련된 캠핑여행 예능의 첫 시작이 남해군이라는데 의미가 크다”며 “역대급 케미로 여행이 주는 최고의 풍광과 그 속에서의 힐링이 매력 캠핑지 남해를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승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JTBC 갬성캠핑-남해편’은 13일(화) 밤11시, 20일(화) 11시 총2회로 나눠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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