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인류의 자세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인류의 자세는
  • 남해신문
  • 승인 2020.09.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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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 숙 (허브와 알로에 농원 대표 )
김 한 숙 (허브와 알로에 농원 대표 )

본 농민이 9월 18일자 남해신문 기고문에서 악성 바이러스의 연속적 발생은 78억이란 사람이라는 동물이 문명이라는 미명아래 이기적 사고 속에서 100가지 이상의 해악을 끼쳐 자연의 불균형을 가져온 이유라고 정의하였으며, 오늘은 이 두려운 존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조금 논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물론 우리는 항상 ‘나는 환경에 위배된 행동을 하고 있는가’ 자문하면서 생활하고 고치는 습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주변에는 항상 바이러스가 존재하여 왔습니다. 식물, 동물 심지어 컴퓨터에도 있지요. 

저 역시 40년전 절화장미 2000평을 재배하던 중 장미 바이러스에 걸려서 시장에 물건을 내지 못하고 바이러스 약을 구하려고 서초동 꽃마을에 갔다가 김정문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사포나리아 알로에 32포기를 남해 고향으로 갖고 와 키운 것이 거의 40년이 되었고, 남해가 사포나리아 생산지 원조가 된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어떤 동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한 가지의 일에 30년 이상을 하다보면 많은 경험이 쌓이고 또한 소비자 고객간의 어떤 질병의 치유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나 자랑같지만 남해 35년을 사는 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다면 의아해 하시겠지만 사실이며 지금도 쉼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감기에는 약이 없으니 해열제 먹고 집에서 조용히 쉬시면서 섭생하라는 의사의 말씀을 우리는 들을 것입니다. 그 감기 역시 감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며 모기가 물었을 때 그 역시 작은 바이러스이며 우리는 대체적으로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문명은 진화하고 있고 이에 비례하여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도 증폭되어 가고 있습니다. 1900년 이후 과학자들로부터 바이러스의 존재가 알려지기 이전 우리들은 괴질이 돌아 전염병이 퍼지면 정치의 실정을 탓하거나, 신의 저주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면서 그 마을 사방을 막고 모두를 태워버리는 소개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현재 우리는 나름의 대처 방식을 갖추고 이 소리없는 전쟁에서 이겨야 할 것입니다. 

첫째, 되도록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되도록 긍정적 사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둘째,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을 ‘면역자’라고 하면 반대로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비면역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악성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길은 다른 어떤 백신보다 내 몸을 항바이러스 체제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4대 영양소 중 미네랄, 모든 미량 요소를 갖고 있는 이 미네랄 중에서 아연이라는 원소는 그것이 부족할 경우 여드름, 화상염증, 아토피에 걸리고 뼈와 피부, 신장, 간, 전립선에 아주 풍요한 원소이며 이것이 부족할 때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도 우리 남해인은 참으로 좋은 환경에 사시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해풍 속의 미네랄, 주변의 굴, 미역, 해조류, 마늘, 시금치, 알로에, 쇠고기(남해한우) 등을 언제나 접할 수 있어서 좋고, 몸에 좋은 편백 휴양림의 공기 속에서 내 몸의 면역체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몸에 좋다고 굴만 많이 드시겠습니까? 저는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편식을 나쁘다고 하는 것입니다. 쇠고기, 콩, 완두콩, 마늘, 알로에, 미역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고 시금치도 해풍맞은 시금치가 좋은 이유는 해풍 속 ‘미네랄’ 때문입니다. 
제 의견이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지키고 스스로 주변과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면서 항바이러스 식품 섭취, 항면역성 식품이나 황산화 식품을 항상 섭취하는 것을 몸에 배이도록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농민들이 1차적으로 해야 할 일은 죽어가는 땅을 살아있는 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유기농업에서 생산 증대를 노리는 농민으로서는 참 힘든 일인 것을 저 역시 잘 압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소리없는 이 전쟁에서 꼭 넘어야 하는 고지입니다. 정부가 미래를 생각해서 유기농, 유기축산, 무농약 농업을 실천하는 과감한 시책이 필요합니다. 

현재 나노미터나 그보다 더 작은 크기의 새로운 악성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미 늦었다는 진단도 있지만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세계 제1의 부호인 빌 게이츠 회장은 2030 내에 전 인구 중에서 5000만명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오히려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성 피해를 당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백신이 있으면 해결될 것이라는 사고 방식은 금물입니다. 내 몸부터 단단히 하는 것, 그것이 핵심 현안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이제부터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힐 바이러스에 대비할 실제적인 준비를 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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