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군내 청소년을 상대로 한 치매인식개설 슬로건 응모 결과, 설천중 민바다 양이 제출한 슬로건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군내 청소년을 상대로 한 치매인식개설 슬로건 응모 결과, 설천중 민바다 양이 제출한 슬로건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해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주간(9.14~9.25)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인식개선 슬로건 응모 결과, 설천중학교 민바다 양이 제출한 <‘깜깜할 땐 이미 늦습니다. ‘깜빡할 때 예방하십시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슬로건 모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확대 시키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

우수 작품은 독창성과 활용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선정 작품들은 2021년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를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021년 치매안심센터를 대표하는 슬로건 모집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해 오는 22일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 관련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55-860-87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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