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김관옥)은 지난 9일 남해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창립 50주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은 매년 명절 온누리 상품권을, 여름에는 선풍기·쿨박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관옥 지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의 명절나기가 더 힘든 이번 추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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