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은 2020년 조합원 자녀 대학생 1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남해농협은 2020년 조합원 자녀 대학생 1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은 지난 16일 이동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남해농협은 관내 본지점 조합원 자녀 대학생 1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송행열 조합장은 “현재의 농촌여건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농촌여건 속에서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 및 조합원 부모님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동남해농협은 농촌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해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가계 부담 경감 및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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