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 전성시대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 전성시대
  • 강영자 기자
  • 승인 2020.09.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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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국을 대비하는 2020 앵강만 생태관광 리더 양성교육
앵강만 생태관광 리더 양성교육 1일차인 지난 15일, 이광석 전 관광두레PD가 ‘생태관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앵강만 생태관광 리더 양성교육 1일차인 지난 15일, 이광석 전 관광두레PD가 ‘생태관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바야흐로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의 전성시대다.

지난 15일, 유림회관 2층에서 진행된 ‘2020 앵강만 생태관광 리더 양성교육’의 현장은 코로나19로 싸늘해진 현시대를 극복해 나가고자 노력하는 풍경이었다. 

생태와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서 자연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인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은 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고려하여 자연 지역으로 떠나는 책임 있는 여행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특히 생태관광은 자연보전을 위한 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며 관광객에게 환경보전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으로 인한 수익은 지역 생태계 보전이나 지역주민에게 되돌려주는 관광이다. ‘자연보전, 지역참여, 환경교육’이라는 생태관광의 3요소를 체계적으로 배워 자연의 현명한 활용을 꾀하려는 주민들이 대거 모였다. 생태관광협의회 김성철 회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양성교육이었으나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리도 고민이 상당히 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철저하게 조심시키고 조를 나눠 진행하는 것으로 대책을 찾았다. 코로나시국으로 유배문학관이 폐쇄되는 바람에 교육 장소도 유림회관으로 옮겨 일부 이론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부 지정 전국 26개 생태관광지 중 하나인 남해군의 생태자원을 향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태관광지역이라는 자부심이 기후위기 등 여러 변화를 통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양성교육은 생태관광의 이해와 활용, 자연놀이 체험이론과 실습, 보물섬 남해 조류 분류와 이해, 기후변화의 이해 등 총 4일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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