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문사는 지난 3월 ‘2020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대상 신문사에 선정됐다. 
이 중 ‘지역주민 참여사업’은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나누고 싶은 감동이나 이웃을 돕는 따뜻한 미담 등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전해 드릴 수 있도록 경남도가 지역언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신문은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주민들의 생활과 활동이 제한돼 활발하지 못했던 주민참여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면서, 남해신문 시민기자들이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훌륭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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