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토)~30일(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4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남해군축구협회(회장 최청기)는 지난 24일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청기 회장은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시국 되다보니 그 무엇보다도 안전과 예방이 중요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