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은 지난 26일에 삼동 동천리 삼동면합동노인대학 및 삼동면 내산마을 주민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남해군산림조합에서 올해 4월경 산림사업(국유림 입목 벌채사업) 시행과정에서 벌채한 나무를 산에서 3개월간 건조 시킨 후, 무상으로 지원한 것이다.
정상영 남해군산림조합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이라 생각하고, 우리군민과 상생하는 삶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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