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통영해경은 남해군 미조면 고도(외서)해상에서 낚시중 표류된 A씨를 구조했다
24일 오전, 통영해경은 남해군 미조면 고도(외서)해상에서 낚시중 표류된 A씨를 구조했다
24일 오전, 통영해경은 남해군 미조면 고도(외서)해상에서 낚시중 표류된 A씨를 구조했다
24일 오전, 통영해경은 남해군 미조면 고도(외서)해상에서 낚시중 표류된 A씨를 구조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4) 오전 남해군 미조면 고도(외서)해상에서 표류중인 A(76년생, )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110분경 고도에서 낚시중이던 낚시객이 바다에서 표류중인 A씨를 발견하고 낚시어선 선장에게 연락하여 낚시어선 선장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1117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부이를 잡고 있던 A씨를 경찰관이 입수하여 구조 후 연안구조정으로 태워 B(3.37, 수중레저기구)의 동료들에게 인계하였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수중레저활동을 위해 B호를 타고 출항하여 수중레저 활동을 마친 후 체력이 고갈되어 부이를 잡고 있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통영해경 남해파출소 조광래 소장은 최근 수난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바다를 찾거나 해상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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