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이 ‘2020년 신협 우리동네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9월 첫째주 목요일부터 ‘인문학 교실’을 시작한다.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교실은 ‘남해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업 종사자를 초빙해 총 10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며, 9월 첫 주 다음달 3일(목요일) 오후 7시에 남해신협 본점 지하 강연장에서 첫 강좌가 열린다.
이 강연의 수강생은 15명~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남해신협 송홍주 이사장은 “저희 남해신협이 조합원들과 군민들을 위해 군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모셔서 인문 소양을 쌓으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강연을 개설하게 됐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신협(☎055-863-3611 총무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