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하동-구례군, 폭우 피해에도 복구 도우며 우애 다져
남해-하동-구례군, 폭우 피해에도 복구 도우며 우애 다져
  • 이충열 기자
  • 승인 2020.08.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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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수해 입은 하동군ㆍ구례군 방문 위문품 전달ㆍ격려
하영제 국회의원, 피해 큰 화개장터 찾아 팔걷고 복구 봉사활동 펼쳐
장충남 군수(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 11일 하동군 화개장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윤상기 하동군수(왼쪽 네 번째)에게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 11일 하동군 화개장터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윤상기 하동군수(왼쪽 네 번째)에게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화개장터 폭우피해 현장에서 함께 참여한 당원 등 이날 참여 관계자들과 함께 폭우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화개장터 폭우피해 현장에서 함께 참여한 당원 등 이날 참여 관계자들과 함께 폭우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동군 등 지역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장충남 군수를 포함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원 시ㆍ군 단체장들이 하동군 화개면 수해복구 종합본부를 방문해 위로ㆍ격려하고 긴급 수해복구 구호성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하동군 화개장터 종합상황실과 구례군을 방문해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군수는 윤상기 하동군수에게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하면서 격려했으며 이어 구례군청을 방문해 김순호 구례군수에게도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장 군수는 “이웃 지자체의 수해 소식을 듣고 남해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들고 하동군과 구례군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낙담하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했던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시군 단체장들도 호우 피해지를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보성군에서는 캔녹차음료(100만원 상당), 발효차 특화 음료(120만원 상당) 및 맥녹비누(30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광양시는 생수 1톤(200만원 상당) 등의 구호물품을 전하고 위로했다. 

이날 단체장들은 이날 화개장터 수해복구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했으며,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공무원들과 지역주민 및 참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하영제 국회의원, 화개장터 폭우피해 복구 봉사활동 

하영제 국회의원(남해ㆍ하동ㆍ사천 지역구)은 지난 11일 미래통합당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꾸린 봉사단과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 화개정터 일대에서 응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영제 의원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미래통합당 지역 당원협의회 임원을 포함한 당원 100여명이 함께 피해지의 흙탕물 등을 닦으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화개장터 일대에는 지난 8일 429㎜의 기록적 폭우와 상류의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방류로 섬진강과 화개천 합류 지점이 범람해 화개장터를 비롯한 면소재지 일대 5개 마을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앞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하동군을 비롯해 남부지방 폭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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