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여름더위도 시원한 계곡물에 날려”
“코로나도 여름더위도 시원한 계곡물에 날려”
  • 윤혜원 기자
  • 승인 2020.07.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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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한걸음 산악회 용추계곡으로 정기산행

재경 상주면향우회 한걸음 산악회(회장 박남섭)가 지난 18일 가평 용추계곡으로 7월 번개산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 안전을 위해 정기산행 대신 번개산행을 추진 중인 한걸음산악회는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용추계곡트레킹을 기획한 것이다.

이날 번개산행에는 최태욱 전 상주면향우회 회장과 이상철 상주면향우회 회장, 박남섭 산악회 회장, 오용규 산행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남섭 한걸음 산악회 회장은 “젊은 시절 추억이 남아있는 경춘선을 타고 계곡 물놀이를 계획했다. 물놀이를 하며 그동안 갇혀있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풀어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량리역에서 만난 한걸음산악회 회원들은 ITX 열차를 타고 가평역에 도착한 후 용추계곡으로 이동했다.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즐긴 이들은 계곡 물가에 자리잡고 앉아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점심은 최태욱 전 상주면 향우회장이 오랜만에 만난 향우들에게 닭갈비를 대접해 큰 박수를 받았다.
상주면 향우들은 “코로나가 물러간 후 못 만나던 향우들도 다 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 후 다음달 산행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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