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제일고등학교동창회(이하 제일고동창회)는 지난 29일 서면 남해장어구이집에서 동문 만남의 장을 열고 선·후배, 동기간 동문애를 다졌다.
이갑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가 중단된 상태여서 동창회 운영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분간은 개인 건강관리 잘 하면서 이렇게 소모임으로 한 번씩 얼굴 보며 안부 묻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김효주 사무국장은 그동안 회무를 보고하고 고향과 모교소식을 전한 뒤 기별 대표자 모임 때 많은 참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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