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M&T 장성호 대표는 지난 15일 삼동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동영M&T 장성호 대표는 지난 15일 삼동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사남면 소재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인 ㈜동영M&T(대표 장성호)에서 지난 15일 남해군 삼동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장성호 대표는 “삼동면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동영M&T는 2018년부터 매년 삼동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현금 6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2019년 1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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