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설명회’, 지난 22일에 열렸다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설명회’, 지난 22일에 열렸다
지난 27일 오전에는 남해군의회를 직접 방문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의 그간 행보를 설명하며 소상공인 기본법에 발 맞춘 남해군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지난 27일 오전에는 남해군의회를 직접 방문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의 그간 행보를 설명하며 소상공인 기본법에 발 맞춘 남해군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일)의 의미 있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단 한 명의 소상공인에게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20년 사업주 노동법교육 및 코로나19정부지원안내’라는 주제로 달라지는 노동법 중심으로 교육했고, 이 연장으로 지난 22일에는 축협 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20년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남해군 소상공인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교육으로 오는 8월 둘째주부터 3주동안 ‘SNS홍보 활성화 교육-유튜브 채널 만들기’ 교육 또한 예정되어 있다.
이뿐 아니다. 지난 27일에는 ‘남해군 소상공인 제도개선을 위한 남해군-남해군의회-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라는 타이틀로 남해군의회 의장실로 직접 찾아가 남해군 소상공인 연합회의 필요성과 남해군 소상공인의 현실 개선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회장은 “소상공인 기본법 통과에 발맞춰 남해군 소상공인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의 추진이 필요함을 말씀드렸다. 이주홍 의장님과 의원님들 모두 공감해주시고,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고 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동일 회장은 “아직도 소상공인연합회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어떤 혜택과 지원을 소상공인들이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몇몇만 혜택 누리고자 만든 단체가 아니고 정말 어렵게 장사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주고자 만든 것이므로 단 한 분이라도 더 힘을 받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의 사건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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