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은 28일(화), 새남해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신규 조합원 교육은 조합원의 정예화 및 사업참여 확대를 통한 농업인 중심 조직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2019년 9월에서 2020년 7월까지 가입한 75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새남해농협 현황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한 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남해농협의 조합원은 남해군 내에 주소, 거소나 사업장이 있고, 1,000㎡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거나 기준 이상의 가축을 사육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가입이 가능하다.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은 “신규 조합원 교육은 농협을 통해 조합원, 농업인 단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고 조합원과 농협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협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