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 정기후원처 중 한 곳인 '행복베이커리'에 후원현판이 걸렸다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지난 22일 남해사랑의집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사업체들인 남해광고사(대표 김현석), 남해주유소(대표 윤경종), 프로스펙스 남해점(대표 이송심), 행복베이커리(대표 김쌍식) 총 네 곳에 감사의 후원현판을 전달했다.

이 업체들은 평소 지역사회와 남해사랑의집을 정기후원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사업체들이 있어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후원자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사랑의집은 나눔 확산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남해사랑의집을 후원하는 지역사회 사업체에 감사의 후원현판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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