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해불교신도회(이하 불교신도회)는 지난 12일 지리산 동국 제1선원 칠불사에서 7월 성지순례 겸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불교신도회는 부산진역에서 출발해 문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쌍계사를 거쳐 칠불사에 도착, 선다원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임문택 사무국장을 불교신도회 제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지난달 삼도 삼사순례 수입, 지출에 따른 결산보고를 가졌다. 
점심공양 후에는 의신계곡, 하동에 있는 미스터 트롯 정동원 카페를 방문한 뒤 부산으로 귀가했다.  
(자료제공 : 박진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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