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농법
양자 농법
  • 남해신문
  • 승인 2020.07.10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물이나 농작물도 자극에 반응한다”, “자연 생명은 의사를 표하기 전에 이미 느낌으로 알아차린다” “사람이 나무에 위해를 가하는 순간 전체 숲은 동시에 위기를 공유한다”

우리는 우리 방식의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탓에 자연이나 식물의 소통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이나 감정 등도 비록 비언어적이지만 나름대로 소통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람의 육감으로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신속한 전달력은 순식간에 전체가 공유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느낌으로 공유할 이들의 빠른 전달 매체 그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기(氣)와 같은 에너지로서 모든 생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극소 단위의 입자입니다. 의식 전반을 아우르는 입자는 느낌을 낳고 느낌은 생각을 모으는 가운데에서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온전히 영위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입자의 활동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생명을 양육하고 키우는 농산물 재배의 현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자신의 밭에 재배하는 농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을 추수 때 풍년을 기리며 농악대가 논 사이를 지날 때 벼의 입자는 잦은 질환을 극복할 자극제가 되고 있다, 농작물에 음악을 들려주면 성장률이 배가 된다. 칭찬과 긍정의 소리에 작물도 춤을 추듯 기분좋게 반응한다”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반영하듯 진실한 마음을 전하면 농작물이 과연 이를 알아들을 수 있을까라는 실험이 진행된 적도 있습니다. 미국의 식물학자 루터 버뱅크(L.Burbank)는 식물에도 감정이 전파된다는 현상으로 가시 없는 선인장을 통하여 증명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선인장에게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어, 방어를 위한 가시도 필요 없어. 내가 너를 지켜주면 되잖아” 이런 대화 속에서 선인장은 가시가 없는 변종으로 나타나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만한 혜안이라면 사람이나 식물이나 모두 용이하게 공존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코 허황된 이야기만은 아닌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믿음이라는 입자를 통하여 하나가 될 때 얼마든지 상상해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실험에서 보듯 긍정과 부정 심리를 동반한 입자는 성장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식물이든지 한쪽에는 무럭무럭 잘 자랄 것이라고 적어놓고 또 다른 한쪽에는 그렇게 잘 자라지 못할 것이라고 적어둔 다음의 성장 반응을 살피는 것입니다. 이미 의식의 입자가 잘 자랄 것과 잘 자라지 못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입력되어 있기에 결과는 그렇게 되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긍정적인 의식을 부여하면 긍정의 입자 에너지가 생성되어 생기 있게 잘 자랄 것이며 부정적인 의식을 지니면 부정의 입자 에너지가 생성되어 위축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입자가 생육에 영향을 주는 것이 확실하다면 향후 전개될 농법은 양자 농법이 될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보기도 합니다. 

모든 현상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는 이치를 자연에, 농작물에, 가축에게 적응해 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믿고 있기에 나의 믿음과 너의 믿음이 확실하기에 이루지 못할 일도 없다는 것이 입자의 선명한 특징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생명체라도 이 같은 입자의 상태에 따라 성장에 차이가 날 수 있다면 당연히 이에 적응할 마음의 태세가 어떤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하나이기에 생명 원기를 회복할 근거에서 역지사지로서 농작물의 입장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를테면 빛이 비치는 방향에 맞추려는 잎의 섬세함에 경의를 표하거나, 녹색의 빛과 향을 선호하는 화학반응을 살피며. 방사선과 전파에 대한 경계심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낮과 밤의 온도 차에 따른 대비, 사계절을 알아차릴 계절 감각, 소리에 반응하는 민감성, 바람세기를 조절할 태세, 그들만의 분비물을 배설할 감각,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균형감, 내적·외적 상처를 치유할 능력, 음과 양의 습생, 연애 감각 등과 같은 기호에서부터 그들의 웃음, 즐거움을 공유할 감각, 사랑의 의사를 전달할 신심, 부모에 대한 효의 심리, 예와 미에 대한 예지, 방어 능력과 힘의 과시, 약물이나 땅의 성분 변화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반응 등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드러날 그들의 고뇌, 아픔, 무서움, 두려움, 불안 심리 등이 성장에 장애가 된다면 이를 간과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마음으로서 마음을 다스리면 병이 낫기도 하고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병이 되려 나게 되는 섭리인들 모든 생명체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양자적 관점에서 추인될 작용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진언(眞言)을 내면화할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내가 먹는 한 마음이 자신은 물론이고 지구 생명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태세이기에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