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이하 남면향우회)는 지난 3일 충무동 자갈치뷔페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조현선 회장은 “지난해 일일 바자회 이후,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모든 일상이 변해버렸다. 그러나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없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완수 직전회장은 “전 세계가 같이 겪는 고통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각자 개인위생 잘 지켜서 건강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한옥두 고문도 오랜만에 참석해 후배들과 정겨운 만남을 가졌다.
이어 남면향우회는 지난해 일일바자회 수입, 지출에 따른 결산을 보고하고 하반기 향우회 사업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일일바자회 결산… 재부남면향우회 임원회의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20.07.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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