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남면 남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옥남, 대장 탁정례) 22명이 지난 4일 남면 두곡해수욕장 및 월포해수욕장 일대에서 깨끗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남면 의용소방대원들은 환경정화와 더불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수난사고 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옥남 남면 의용소방대장은 “쾌적한 남해군을 만들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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