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020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전술과 속도방수를 평가하는 화재진압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관들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각 분야에서 최고를 가렸다. 남해소방서는 이 중에서 화재진압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위로 입상하였다.

김성수 서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낸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재난현장에서도 남해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해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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