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태관광협의회(회장 김성철)가 환경부 생태관광지정 지역인 ‘남해 앵강만’ 일대 답사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SNS 사진전’과 ‘방문객 설문조사’ 행사를 진행한다. 
남해군 생태관광협의회는 가천마을에서 두모마을까지 앵강만 일대 명소들을 방문하고 ▲여행사진을 SNS에 올린 후 ▲방문객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풍성한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생태관광협의회가 준비한 기념품 400개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055-862-8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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