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2일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장 외 직원 7명, 남해읍 자율방범대장 외 6명 총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동 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순찰단은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경찰-지역공동체 사이에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순찰이 필요한 현장, 시간대를 확인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탄력순찰지로 등록하는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동욱 남해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공동체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협력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변화하는 치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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